[오늘의 QT] 하나님의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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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소망하는 일과 모든 행사에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게 됐고 부활의 능력으로 하나님과 우리의 화해가 이뤄진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텐데 그분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고 모든 것이 벌거벗은 것처럼 다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의 모든 행동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고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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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소망하는 일과 모든 행사에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전 3:17)
I thought in my heart, “God will bring to judgment both the righteous and the wicked, for there will be a time for every activity, a time for every deed.(Ecclesiastes 3:17)
이 세상에서 가장 공정해야 할 곳은 법정이라 하겠지요. 그러나 아무리 공정한 판결을 한다고 하지만 모든 죄가 다 드러나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최종적인 것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가야 결정될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의 정죄 아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게 됐고 부활의 능력으로 하나님과 우리의 화해가 이뤄진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텐데 그분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고 모든 것이 벌거벗은 것처럼 다 드러나게 됩니다. 이것을 안다면 예수님을 믿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씻어 깨끗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의 모든 행동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있으면서 구원의 기회를 붙드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이에스더 목사(요나3일영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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