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돕는 ‘홀리베이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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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자립청년)의 자립역량 강화 지원 등을 위해 설립된 ㈔홀리베이션(HOLIBATION·이사장 인명진 목사)이 최근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에서 창립총회(사진)를 열고 본격 출범했다.

홀리베이션은 만 18세 이후 보육원 그룹홈 등을 퇴소해 세상 밖 홀로서기를 시작한 자립청년과 함께하고자 조직됐다.

홀리베이션은 다양한 워크숍과 인문학 수업, 심리치료 등을 통해 자립청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100여명 회원과 진로 코칭 등의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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