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무조건 쿨링템!

무더위에 한껏 달아오른 피부를 차갑게 식혀줄 ‘쿨’한 뷰티템 7.

「 Chasin’ Rabbits. 」

얼굴이 달아오른다 싶을 때 수시로 발라주기 좋은 아이스 롤러로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 모공과 피지를 잡아준다. 프리즈 태그 아이스 롤러, 2만8천원, Chasin’ Rabbits.

「 Aveda 」

페퍼민트와 블루 캐모마일이 즉각적인 활력을 주는 데다 탑재된 메탈 롤러 볼이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한 마디로 열 때문에 치솟은 짜증을 다스려줄 SOS 쿨링템! 쿨링 오일 밸런싱 컨센트레이트, 7ml 4만원대, Aveda.

「 Lush 」

이름만 들어도 짜릿한 와사비와 멘톨, 소금의 조합! 쿨링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두피의 열감을 낮춰주고, 꼼꼼한 샴푸를 도와준다. 와사비 샨 쿠이, 300g 5만2천원, Lush.

「 Kiehl’s 」

자외선 차단 효과는 기본, 쿨링 기능과 피지 개선 효과도 있어 여름용 자외선 차단제로 제격이다. 쿨링 자외선 차단제, 60ml 6만2천원대, Kiehl’s.

「 Rene Furterer 」

두피 온도를 2.5℃ 내려주고,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증까지 케어해 주는 두피 세럼. 아스테라 프레쉬 수딩 세럼, 4만2천원, Rene Furterer.

「 La Mer 」

라 메르의 독자적인 미라클 브로스™ 효능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젤 크림. 끈적임 없는 텍스처가 산뜻하게 스며 햇빛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모이스춰라이징 쿨 젤 크림, 60ml 54만6천원대, La Mer.

「 L’Occitane 」

버베나와 멘톨 성분이 상쾌한 샤워를 도와 보디 피부에 청량감을 선사하고, 온몸 가득 프레시한 버베나 향기를 입혀준다. 2023 버베나 아이시 바디 샤워젤, 3만1천원대, L’Occit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