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중랑천 폭우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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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계속되는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 11일 오후 중랑천을 방문하여 현장을 살폈다.
백일홍이 개화한 중랑천변을 걸으며 관계자들과 풍수해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부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올해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지만 철저한 사전 대비와 발 빠른 대응으로 풍수해 피해 없는 안전도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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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11일 오후 중랑천 폭우 현장 점검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선제적 대응으로 풍수해 걱정 없는 안전한 동대문구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계속되는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 11일 오후 중랑천을 방문하여 현장을 살폈다.
백일홍이 개화한 중랑천변을 걸으며 관계자들과 풍수해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서울지역 호우경보 발표에 따라 15:20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했다.
구는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 안전대책본부 운영 ▲저지대 주거지 스마트 경고시스템 구축 ▲수방시설 및 취약시설물을 사전점검 등 다양한 여름철 풍수해 대책을 내놓아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부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올해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지만 철저한 사전 대비와 발 빠른 대응으로 풍수해 피해 없는 안전도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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