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지난해 10월 아빠 됐다, '슈돌'보며 공부해야겠다 느껴"

황수연 기자 2023. 7. 11.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창민이 아빠가 된 후에 '슈돌'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하며 아빠가 된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함께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지난해 10월 아빠가 되셨다"는 소유진의 말에 "그렇다"며 수줍게 답했다.

또 최강창민은 "정말 제가 있어야 할 곳으로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강창민이 아빠가 된 후에 '슈돌'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하며 아빠가 된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함께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지난해 10월 아빠가 되셨다"는 소유진의 말에 "그렇다"며 수줍게 답했다.

이어 "제가 '슈돌'을 자주 본다. 예전에는 '예쁘다, 귀엽다'고만 생각 했는데 이제는 보면서 '공부해야겠구나'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나은이를 좋아했다. 너무 예쁘다"며 "나은아 너무 보고 싶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강창민은 "정말 제가 있어야 할 곳으로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