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박 유스, 광동에 진땀승… 4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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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드박스 유스가 최하위 팀 광동 챌린저스를 꺾고 4승을 신고했다.
샌드박스는 11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광동 챌린저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첫 세트에서 레드 진영에서 아깝게 진 샌드박스는 이후 내리 두 세트를 따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첫 세트에선 광동이 승전보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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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드박스 유스가 최하위 팀 광동 챌린저스를 꺾고 4승을 신고했다.
샌드박스는 11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광동 챌린저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첫 세트에서 레드 진영에서 아깝게 진 샌드박스는 이후 내리 두 세트를 따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지난주에 이어 2회 연속 광동전 승리다.
첫 세트에선 광동이 승전보를 울렸다. 게임 내내 끌려다니다가 막바지 조합의 힘을 발휘해 48분에 걸친 장기전 끝에 승리를 쟁취했다. 7용이 등장하는 팽팽한 접전 속에서 광동의 집중력이 좀 더 앞섰다. 니코의 전광석화 같은 전투 개시와 잭스-자야로 이어지는 막강한 대미지 딜러 라인이 샌드박스의 저항을 잠재웠다.
다음 게임에서 샌드박스가 반격했다. 상체에서 일찍이 승부가 났다. 그웬(따혁)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중반 이후 합류전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오브젝트를 일방적으로 가져간 샌드박스는 큰 위기 없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지막 매치에선 샌드박스가 웃었다. 아펠리오스(디아블)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밑바탕으로 이날 가장 쉽게 게임을 가져갔다. 폭발적인 대미지딜링에 광동은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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