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봉 광양경찰서장, 교통사망사고 0건 목표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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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망사고 0건을 목표로 뛰고 있는 정재봉 전남 광양경찰서장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양경찰서 정재봉(사진) 서장은 "광양지역 내 교통사망사고가 전년대비 50%가 감소했다"면서 "앞으로 교통사고 사망 사건 0건을 목표로 교통안전 캠페인은 물론 출·퇴근 시간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교차로 거점근무,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광양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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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 위반행위 계도·단속 지속적 실시
교통사망사고 0건을 목표로 뛰고 있는 정재봉 전남 광양경찰서장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양경찰서는 11일 오전 광영초등학교 정문앞에서 ‘등교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어린이 등교시간에 맞춰 광양경찰서 광영파출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및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하고 지도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후 어린이 위생 및 안전을 위해 월광공원에서 환경캠페인 일환의 쓰레기 청소도 실시했다.
광양경찰서 정재봉(사진) 서장은 “광양지역 내 교통사망사고가 전년대비 50%가 감소했다”면서 “앞으로 교통사고 사망 사건 0건을 목표로 교통안전 캠페인은 물론 출·퇴근 시간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교차로 거점근무,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광양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광양경찰서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주요 법규 위반차량 지도·단속과 농기계 안전 운전 등의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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