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8월까지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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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 주최로 제9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을 7월 5일부터 8월18일까지 개최한다.
박주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장은 "전국도서관이 참여하는 손 편지쓰기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고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전 세부 안내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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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 주최로 제9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을 7월 5일부터 8월18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는 전국 130개 도서관이 참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지역 참여 도서관에서 응모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국립한글박물관장상 등 27개의 우수작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한글날(10월9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수상작은 희망하는 도서관에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박주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장은 “전국도서관이 참여하는 손 편지쓰기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고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전 세부 안내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및 제출 관련 문의는 지역 참여 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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