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경기 11개 지역에 호우경보 발표

이도환 2023. 7. 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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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1일 오후 5시를 기해 경기도 11개 지역에 호우경보를 발표했다.

발효 시간은 오후 8시부터이다.

호우경보는 경기도 광명, 과천, 부천, 김포, 고양, 성남, 구리, 남양주, 하남, 광주, 양평 등 11개 지역이다.

오후 5시 현재 경기도 지역의 강수량은 성남 115.5mm, 김포 112.5mm, 퇴촌(광주) 108.0mm, 춘궁(하남) 105.5mm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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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15.5mm, 김포 112.5mm 순으로 높은 강수량 보여
특보 발효현황.ⓒ기상청

기상청은 11일 오후 5시를 기해 경기도 11개 지역에 호우경보를 발표했다. 발효 시간은 오후 8시부터이다.

호우경보는 경기도 광명, 과천, 부천, 김포, 고양, 성남, 구리, 남양주, 하남, 광주, 양평 등 11개 지역이다.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의정부, 파주, 수원, 안양, 오산, 의왕,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오후 5시 현재 경기도 지역의 강수량은 성남 115.5mm, 김포 112.5mm, 퇴촌(광주) 108.0mm, 춘궁(하남) 105.5mm 순으로 높았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12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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