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날의 검 '인공지능'…현주소와 미래는? (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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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인공지능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살펴본다.
11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현재 양날의 검으로 떠오르는 '인공지능'에 대해 꼼꼼히 살펴본다.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첫 강의를 맡은 김장현 교수는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인공지능의 현주소와 미래를 낱낱이 파헤쳐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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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인공지능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살펴본다.
11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현재 양날의 검으로 떠오르는 '인공지능'에 대해 꼼꼼히 살펴본다.
인공지능의 득과 실을 세밀히 살펴보기 위해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합학부 김장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첫 강의를 맡은 김장현 교수는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인공지능의 현주소와 미래를 낱낱이 파헤쳐 줄 예정이다.
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대두되는 인공지능의 등장 배경과 발전 과정을 소개한다.
최근 인공지능은 의료, 치안, 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면서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고 있다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창작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이 위력을 떨치며 문제가 되고 있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고 여겨지는 창작 분야뿐만 아니라, 대화형 인공지능이 인간을 조종하고, 딥페이크 기술이 범죄에 악용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비관론 또한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양날의 검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실제로 인공지능 개발에 앞장선 오픈 AI의 CEO 일론 머스크, 구글의 제프리 힌턴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부작용에 걱정을 보태고 있다.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인공지능은 현 위치가 어디에 있으며, 어느 수준까지 개발되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더 발전할 것인지 등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줄 김 교수의 강연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벌거벗은 세계사'의 여행 메이트로는 인도에서 온 니디와 화이트 해커 겸 보안 전문가 신동휘가 함께 한다.
특히 신동휘는 보안 전문가로서 인터넷과 인공지능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방출하며 출연진들의 이해를 도왔다고 한다. 인공지능을 어렵게 생각하는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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