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청 , 무료 경로식당 운영실태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는 관내 무료급식 경로식당 4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11일 서구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 결과 4개소 모두 위생관리 상태가 매우 우수하고 보조금 집행이 적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서구청는 무료급식 경로식당 4개소에서 노인 260여 명에게 평일 중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취약계층의 지속적 발굴을 통해 경로식당 이용을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는 관내 무료급식 경로식당 4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11일 서구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 결과 4개소 모두 위생관리 상태가 매우 우수하고 보조금 집행이 적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이용대상자 관리 적정성, 식재료 보관·검수 및 위생상태, 식중독 예방 지침 수립 및 정기적인 위생교육 실시 여부, 영양사 자문을 통한 식단 제공 여부, 보조금 처리 적정성, 자원봉사자 등 활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경로식당 관계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질 높은 무료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식재료의 다양성과 영양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 나은 무료급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청는 무료급식 경로식당 4개소에서 노인 260여 명에게 평일 중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취약계층의 지속적 발굴을 통해 경로식당 이용을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때리는 유승민...與 "내부총질" "관종병" 비판
- 원안 종점 부근에 민주당 전직 군수 땅?…'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 새 국면
- 유치원서 25세男 칼부림에 6명 사망…발칵 뒤집힌 中
- "미친개라고 생각해" 카페 女주인 끌어안고 만져댄 건물주 70대男
- 윤재옥 "서울-양평 고속도로, 文정부 시절 민간업체 제시안"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20대 청년 5명 중 2명, '결혼 안하고 자녀 낳을 수 있어'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