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신임 초·중 학교장들과 소통

박종일 2023. 7. 11.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1일 오후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신임 학교장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를 찾은 신임 학교장은 9명으로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복지동행국장, 교육정책과장 등이 함께 자리해 신임 학교장들을 소개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포구, 초·중 신임학교장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힘 합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1일 오후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신임 학교장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를 찾은 신임 학교장은 9명으로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복지동행국장, 교육정책과장 등이 함께 자리해 신임 학교장들을 소개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마포구 교육정책팀장의 정책사업 설명회도 진행돼 구 교육 사업에 대한 학교장의 이해를 높이고 의견을 청취함은 물론 각 학교의 현안업무에 대한 건의 수렴도 이루어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마포구는 아이들이 꿈꾸는 학습공간인 마포나루 스페이스를 지난 3월 개관하고 내년에는 어린이천문과학관 조성을 계획 중으로, 변화하는 시대흐름에 맞춘 미래지향적 교육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며 “교육 현장에서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학교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