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뷰, 청약 증거금 3조 ‘흥행’…경쟁률 156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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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주파 이동통신 케이블 및 안테나 전문기업 센서뷰가 수요 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증거금으로는 3조원이 넘게 모였으며 일반 청약 경쟁률은 1568대 1로 집계됐다.
11일 센서뷰의 상장 주관사 삼성증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센서뷰 일반 청약에 3조4399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센서뷰는 독자적 소재와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고주파 영역에서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는 RF연결솔루션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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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주파 이동통신 케이블 및 안테나 전문기업 센서뷰가 수요 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증거금으로는 3조원이 넘게 모였으며 일반 청약 경쟁률은 1568대 1로 집계됐다.
11일 센서뷰의 상장 주관사 삼성증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센서뷰 일반 청약에 3조4399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15억2883만6340주의 청약 신청이 접수됐으며 총경쟁률은 1568.04대 1로 집계됐다. 비례 배정 경쟁률은 3135.07대 1로 기록됐다.
앞서 센서뷰는 지난 3~4일 진행된 기관 수요 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하는 45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당시 참여한 1720개 기관 가운데 97.85%가 공모가를 희망 범위 최상단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센서뷰는 독자적 소재와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고주파 영역에서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는 RF연결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마이크로웨이브 케이블, 초소형 전송선로, 5G 안테나, 반도체 측정 장비, 5G용 다중핀 커넥터 등을 개발하고 양산한다.
한편, 센서뷰는 오는 19일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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