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팔등 어울림 나눔센터 건립' 본격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3. 7. 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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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1일 '팔등 어울림 나눔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팔등 어울림 나눔센터 건립으로 그간 개발이 지연된 신정3동 일원에 새로운 생활거점 시설을 조성하고, 생활공동체 활성화 및 주거환경이 개선돼 도심활력 제고됨으로써 신정3동이 보다 더 살기 좋은 마을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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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1일 '팔등 어울림 나눔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에 공모 선정된 "다 함께 어울림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남구는 2020년 6월 (구)남구 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한 인근 부지를 추가로 매입하고, 지난해 8월 설계공모에 이어 올해 6월 설계를 완료했으며, 7월 착공에 들어가 지상4층, 연면적 1,327제곱미터 규모로 총 사업비 63억 원을 투입해 2024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팔등 어울림 나눔센터는 기존 남구 자원봉사센터와 주민 평생교육시설로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과 자원봉사 교육·활동 사업 등을 통한 주민편의 증진과 주민 커뮤니티 형성 등으로 향후 울산 남구지역 사회복지 인프라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도 센터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 업무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팔등 어울림나눔센터 건립공사는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난해 준공한 은월어울림 상생센터, 꿈드림 지역아동센터, 행복i쉼터에 이어 4번째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건축 사업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팔등 어울림 나눔센터 건립으로 그간 개발이 지연된 신정3동 일원에 새로운 생활거점 시설을 조성하고, 생활공동체 활성화 및 주거환경이 개선돼 도심활력 제고됨으로써 신정3동이 보다 더 살기 좋은 마을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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