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지역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금융그룹은 계열사와 지역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BNK벤처투자가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투자를 결정해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중개 플랫폼 '센디'에 20억원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BNK벤처투자를 비롯한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사와 지역 우수 스타트업 등 20여개 업체를 초청해 투자 유치 관련 멘토링,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업체 간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K금융그룹은 계열사와 지역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BNK벤처투자가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투자를 결정해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중개 플랫폼 '센디'에 20억원을 지원했다.
센디는 데이터 머신 러닝을 통해 운송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고 가격, 배차 등을 매칭해 화주와 차주의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는 실시간 화물 운송 서비스 업체다. 지난달 BNK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 8기로 선정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다.
이번 투자는 빈대인 회장 취임 이후 '썸 인큐베이터' 육성 기업에 대한 첫 지원이다. 산업은행, 신한자산운용 등과 함께 총 60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부산은행은 오는 19일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썸 인큐베이터'에서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투자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BNK벤처투자를 비롯한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사와 지역 우수 스타트업 등 20여개 업체를 초청해 투자 유치 관련 멘토링,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업체 간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수찬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이번 투자는 BNK금융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때리는 유승민...與 "내부총질" "관종병" 비판
- "마마무 화사, 공연음란죄? 꼰대적 생각에 불과" [법조계에 물어보니 181]
- "미친개라고 생각해" 카페 女주인 끌어안고 만져댄 건물주 70대男
- 유치원서 25세男 칼부림에 6명 사망…발칵 뒤집힌 中
- 양평고속도로 논란 국면전환…與 "민주당 소속 전 군수 투기 정황"
- 한동훈 "민주당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수 있었다"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