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효린 노래 직관 소감 "이게 라이브인가 싶어…믿고 듣는다" (컬투쇼)

김나연 기자 2023. 7. 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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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이 효린의 라이브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 한해와 함께 가수 효린과 그룹 틴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12일 발매되는 '이게 사랑이지 뭐야'에 대해  "들으면 너무나도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노래고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다. 장르는 시원한 팝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효린의 무대가 이어졌고 무대가 끝나자 니엘은 "옆에서 듣고 있는데 이게 라이브인가 싶었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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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그룹 틴탑이 효린의 라이브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 한해와 함께 가수 효린과 그룹 틴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12일 발매되는 '이게 사랑이지 뭐야'에 대해  "들으면 너무나도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노래고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다. 장르는 시원한 팝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효린의 무대가 이어졌고 무대가 끝나자 니엘은 "옆에서 듣고 있는데 이게 라이브인가 싶었다"라며 감탄했다.

리키는 "사실 효린 누나는 믿고 듣지 않냐"고 더했고 창조는 "아까 선배님이랑 챌린지를 찍었는데 너무 신나고 안무도 따라하기 쉽고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효린은 "활동하면서 여름에 늘 뜨겁고 더워서 힘들었다"며 "'여름이니까 뜨거운 햇살이 아니라 비를 맞으며 더 시원하게 표현을 하면 좋지 않을까' 했다"고 전했다.

사진='컬투쇼'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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