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AY, 오는 1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 ‘Beyond Web3.0 ARRAY’ 대한민국 런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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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AY는 아시아 마켓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달, 베트남 푸꾸옥에 런칭 이벤트와 함께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오는 14일, 대한민국 서울(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7/14~15)과 일본 도쿄(7/25~26)에서 연속적인 런칭을 위한 대형 이벤트를 진행 및 계획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는 14~1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론칭 이벤트는 ARRAY 주최, ㈜엔아이 주관, 바이트레이드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웹3.0 시대를 리드하는 ARRAY(Beyond Web3.0 ARRAY)」의 비전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론칭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개최된다.

또한 웹3.0 시대가 도래하면서 블록체인 기술도 함께 진보하고 있고, 최근 블록체인 업체들이 웹3.0 환경에 순화된 Defi(탈중앙금융기술)을 잇달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ARRAY는 베트남 푸꾸옥에서의 런칭 이후, 스놉독(베트남 스마트폰 통신 서비스 업체)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틱톡과의 제휴 광고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과 함께 하는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ARRAY팀 Ola Lind 대표는 "최근 젊은 인구를 기반으로 급성장하는 베트남과 가장 매력적인 블록체인 시장인 한국을 집중해서 공략하고자 한다. 웹3.0 시대에 ARRAY는 가장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는 Defi고, 전 세계 우량 거래소 상장을 통해 더욱 신뢰를 쌓아가겠다"며 이번 한국 런칭의 목표를 밝혔다.

또한 “현재 2백만 베트남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트레이드 거래소에 상장 중이며,이르면 올해 9월 전 한국 메이저 거래소에도 상장 및 사무실 개소를 준비 중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한때 Defi 기술만이 유일하게 비트코인 시세를 초과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는 등, 각국 정부의 규제 속에서도 Defi 기술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의 의미 있는 행보를 진행 중이다. ARRAY 또한 Defi 기술로서 얼마나 선도적인 탈금융시스템을 리드할지 향후 행보에 대한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