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폭염대비 입주민 지원’ 사업 추진

최재용 2023. 7. 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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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는 혹서기 입주민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폭염 대응 관리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혹서기 대응 물품을 배부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을 지원한다.

공사는 매년 여름철 폭염대비 지원 등 계절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11일 초복을 맞아 정명섭 사장 등 임직원들이 상인비둘기아파트를 찾아 수박과 다과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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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초복을 맞아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등 임직원들이 상인비둘기아파트를 찾아 수박과 다과 등을 전달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2023.07.11

대구도시개발공사는 혹서기 입주민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폭염 대응 관리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혹서기 대응 물품을 배부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을 지원한다.

또 건강·안전 모니터링과 안전관련 홍보를 강화한다.

공사는 매년 여름철 폭염대비 지원 등 계절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장애인 및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게 물리적인 장애물과 심리적인 벽 등을 제거하는 베리어 프리(Barrier-free) 사업을 확대하는 등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11일 초복을 맞아 정명섭 사장 등 임직원들이 상인비둘기아파트를 찾아 수박과 다과 등을 전달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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