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DMS 및 드론 방역 '모기 퇴치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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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를 과학적으로 퇴치할 수 있는 최첨단 일일모기발생감시장치(DMS) 및 드론 방역이 큰 효과를 나타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천시는 그 동안 6개 방역 기동반을 운영하며 현장조사 및 시민들의 신고로 모기를 방역 방식과 주요 거점 지역에 이산화 탄소를 이용한 개체 유인 및 자동 계수에 과학적 기반을 둔 DMS 방역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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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를 과학적으로 퇴치할 수 있는 최첨단 일일모기발생감시장치(DMS) 및 드론 방역이 큰 효과를 나타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천시는 그 동안 6개 방역 기동반을 운영하며 현장조사 및 시민들의 신고로 모기를 방역 방식과 주요 거점 지역에 이산화 탄소를 이용한 개체 유인 및 자동 계수에 과학적 기반을 둔 DMS 방역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1개의 드론 방역팀을 별도 운영해 사람이나 차량이 출입하기 어려운 사각 지역 까지도 방역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첨단 방역의 영향으로 방역 약품 사용량 및 모기 개체수가 약 30%정도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신모(53)씨는 "최근 모기 개채수가 감소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며 "모기발생감시장치 덕분에 아이들도 여름에 모기 물림 현상이 줄어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자역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을 목표로 진드기 및 해충 기피제 자동 분사기 6대를 시범 설치·운영해 이천 시민이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소통 방역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천 보건소 방역 관계자는 "이상기온과 계속되는 호우로 모기 및 기타 해충 발생 민원이 환산하지만 지역 맞춤 방역 소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방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 스스로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방충망 설치 및 야외 활동 시 기피제 뿌리기 및 주변 물 웅덩이 정리 등 청결한 환경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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