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TIGER 2차전지소재Fn ETF 신규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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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오는 1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TIGER 2차전지소재Fn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ETF는 2차전지 산업 중 소재 관련 기업에만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서 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와 증권사 리포트 등을 분석해 2차전지 소재와 연관도가 높은 기업을 편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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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오는 1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TIGER 2차전지소재Fn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2차전지 산업은 전기차·스마트폰·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미래 핵심 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으며 최근 투자 대상으로 가장 각광 받는 분야다.
특히 양극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 등 2차전지 소재는 높은 원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투자 관심이 집중되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국내 관련 기업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ETF는 2차전지 산업 중 소재 관련 기업에만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서 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와 증권사 리포트 등을 분석해 2차전지 소재와 연관도가 높은 기업을 편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래소 측은 “국내 2차전지 산업에 대한 높은 투자 수요를 흡수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상장일인 13일 기준 ETF 상장 종목 수는 총 73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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