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김규빈, 데뷔하자마자 컨디션 난조…“어지럼증, 정밀 검사 예정” [전문]

사진=IS포토

제로베이스원 김규빈의 컨디션 난조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제로베이스원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규빈 군의 건강 및 향후 일정에 대해 안내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어 “김규빈 군은 현재 어지럼증을 느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으며,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정밀 검사 및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이크원은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향후 모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따.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으로 탄생했다. 전날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를 발매하며 데뷔의 첫 발을 내딛었다.

다음은 웨이크원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ZEROBASEONE 멤버 김규빈 군의 건강 및 향후 일정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김규빈 군은 현재 어지럼증을 느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으며,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정밀 검사 및 치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향후 모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