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PRIDE 기업’에 참여해 보세요 … 경북도, 6곳 선정해 대폭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오는 8월9일까지 한 달 동안 '2023년도 경북 PRIDE 기업' 신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경북 PRIDE 기업 지원사업'은 발전 가능성을 갖춘 우수 기업을 발굴·지원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북 PRIDE기업으로 선정되면 R&D 역량 강화, 글로벌 우수기업으로의 성장 지원, 지속가능한 성장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구조 혁신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오는 8월9일까지 한 달 동안 ‘2023년도 경북 PRIDE 기업’ 신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경북 PRIDE 기업 지원사업’은 발전 가능성을 갖춘 우수 기업을 발굴·지원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본사와 공장이 경북에 소재하고 2022년도 매출액 50억원 이상의 중소 제조기업 또는 본사가 경북에 소재한 2022년도 매출액 30억원 이상의 지식기반 중소기업이다.
경북 PRIDE기업으로 선정되면 R&D 역량 강화, 글로벌 우수기업으로의 성장 지원, 지속가능한 성장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구조 혁신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경북도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용 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신청요건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역량, 지속 성장 전략, 재무 건전성, 기술력, 글로벌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개사 정도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경북 PRIDE 기업으로의 선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8월 9일까지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경북 PRIDE 기업 선정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지만 각 분야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성장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