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인문살롱 운영으로 '품격있는 인문도시' 조성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는 시민 모두가 생활에서 인문을 쉽게 접하고 실천하는 포천인문살롱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포천인문살롱 프로젝트는 전통주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소재에 향토‧문화 역사 인문 강연을 더한 생활인문 체험 프로그램이다.
그 뒤를 이을 두 번째 과정은 '자기와 함께, 도자기 인문살롱'으로 도자기가 담고 있는 시대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풀어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시는 시민 모두가 생활에서 인문을 쉽게 접하고 실천하는 포천인문살롱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포천인문살롱 프로젝트는 전통주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소재에 향토‧문화 역사 인문 강연을 더한 생활인문 체험 프로그램이다.
그 중 첫 번째 '술과 함께, 전통주 인문학' 프로그램이 지난 10일 수강생들의 큰 호응 속에 종강됐다. 수강생들은 전통주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시대별 주법의 변화상을 보면서 전통주에 담긴 문화를 체험했다.
그 뒤를 이을 두 번째 과정은 '자기와 함께, 도자기 인문살롱'으로 도자기가 담고 있는 시대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풀어낸다.
시 관계자는 "포천인문살롱 운영으로 시민 누구나 생활에서 쉽게 인문을 접하고, 시민 스스로가 즐거움을 찾는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5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 벌써 4번째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실손 비급여 보장 횟수‧영역 제한 검토…보험료도 낮아질 듯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