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세상 혼자 사네…일상도 화보도 '넘사벽'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송혜교는 별다른 말 없이 자신의 최근 촬영한 화보 및 일상이 담긴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화려하고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라이더 가죽 재킷을 입고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송혜교는 독보적인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화보에서도 역시 우아하며 고급스러운 미모를 자랑,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이트 셔츠 블라우스와 카멜 색상 스커트에 주얼리를 착용한 패션도 눈에 띈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예쁘다", "보고 또 본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배우 박환희는 "언니 얼굴 좀 빌려주세요"라는 댓글을 달기도.

한편 송혜교는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했으며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송혜교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