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공연음란죄 피고발 후 근황…거센 파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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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화사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얼굴이 나타나진 않았지만 화사 본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화사는 지난 5월 성균관대학교축제에서 로꼬와 함께 발표했던 '주지마'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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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화사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화사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에서 서핑을 준비 중인 듯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이 나타나진 않았지만 화사 본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화사는 지난 5월 성균관대학교축제에서 로꼬와 함께 발표했던 '주지마' 무대를 꾸몄다.
화사는 다리를 벌리고 주저앉아 손을 혀로 쓸고, 신체 특정 부위를 손으로 쓸어올리는 동작을 취했다. 이후 공연 영상이 확산되며 19금 안무의 수위를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10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회사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으로부부터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했다. 성동경찰서는 현재 수사에 착수했으며, 검토 후 필요하다면 피고발인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신민향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대표는 엑스포츠뉴스에 "대중이 다볼 수 있는 공공 장소에서 음악과 전혀 연관성이 없는 음란행위를 했다. 외설 행위에 대해 고발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화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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