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프랑스 엑소텍과 파트너십…물류자동화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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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는 물류자동화 로봇과 시스템을 공급하는 프랑스 유니콘 기업인 엑소텍(Exotec)과 협력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DX 판교사옥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체결에는 포스코DX 정덕균 사장, 석재호 물류자동화사업실장과 엑소텍 Romain Moulin(로맹 물랭) 대표, Ryu Tatewaki(류 타테와키) 엑소텍 일본 지사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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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는 물류자동화 로봇과 시스템을 공급하는 프랑스 유니콘 기업인 엑소텍(Exotec)과 협력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DX 판교사옥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체결에는 포스코DX 정덕균 사장, 석재호 물류자동화사업실장과 엑소텍 Romain Moulin(로맹 물랭) 대표, Ryu Tatewaki(류 타테와키) 엑소텍 일본 지사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외 물류자동화 시장 공략을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엑소텍이 생산하는 물류자동 로봇인 ‘스카이팟(Skypod)’을 포스코DX가 추진하는 통합물류 창고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등 국내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포스코DX는 일본에 이어 아시아지역에서는 두번째로 엑소텍의 시스템 공급권을 확보함에 따라 관련분야에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엑소텍은 물류창고의 물품을 자동 운송 및 저장/검색, 적재하는 로봇인 ‘스카이팟(Skypod)’을 공급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2015년 설립 이후 2022년까지 미국, 유럽, 일본 등에 모두 81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엑소텍의 ‘스카이팟’은 아마존 KIVA와 같은 저상형 무인운반시스템(AGV)과 큐브(Cube)형 자동적재 기능이 융합된 자율이동로봇(AMR)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무인운반시스템의 단점인 랙의 높이 제한을 극복, 최대 12m 높이의 저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공간 활용도에서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피킹/이송/적재를 담당하는 수직형 자율주행 로봇의 운영 대수를 추가적으로 늘릴 수 있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배 증가된 처리량과 확장성을 가진 것이 장점이다.
석재호 포스코DX 물류자동화사업실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풀필먼트센터에 더욱 특화된 스카이팟 시스템의 국내 1호 공급사로서 물류자동화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고, 기존 자동 창고시스템 대비 설계 확장성과 유연성이 뛰어나 최근 엄격한 국내 소방기준에도 적합해 신규 물류센터 시장 진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엑소텍 Gilles Baulard(질 불라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포스코DX가 구축하고 있는 한진택배 대전 메가허브 현장의 엄청난 규모에 매우 놀랐고, 국내 최대규모의 메가허브 물류자동화시스템 구축 실적을 바탕으로 양사가 시너지를 발휘해 한국 물류자동화시장 참여 확대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포스코DX는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의 캐리어를 관리하는 수하물관리시스템(BHS)을 구축(컨베이어 총 연장 184km)해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런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최대 규모 중 하나인 한진택배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 구축사업(약 1200억원 규모)을 진행하는 등 통합물류센터, 풀필먼트센터 구축 등 스마트물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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