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국정과제 성공이행 다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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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최근 전국 52개 조직장 및 노동조합 대표 등이 함께하는 2023년 전국조직장 역량강화 교육에서 '교통안전 국정과제 성공이행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출범한 새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와 연계한 분야별 교통사고 감소대책 이행을 통해 새 정부 추진 교통안전 정책의 충실한 이행을 도모하고 이슈 교통사고에 적시 대응해 국민에게 인정받는 교통안전 전문기관, 공공기관으로 거듭 나기 위한 의지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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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최근 전국 52개 조직장 및 노동조합 대표 등이 함께하는 2023년 전국조직장 역량강화 교육에서 ‘교통안전 국정과제 성공이행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출범한 새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와 연계한 분야별 교통사고 감소대책 이행을 통해 새 정부 추진 교통안전 정책의 충실한 이행을 도모하고 이슈 교통사고에 적시 대응해 국민에게 인정받는 교통안전 전문기관, 공공기관으로 거듭 나기 위한 의지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선 추진 의지 다짐을 위해 기관장 경영방침(안전·동행·윤리·혁신)과 연계한 안전어린이 안전, 동행고령자 안심, 윤리음주운전 방지, 혁신우회전 우선멈춤이라는 교통안전 국정과제 이행 슬로건을 선포했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가 안전한 보행로와 통학로 만들기에 노력하고, 어르신이 안심하는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며 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안전한 운전습관을 정착, 기술혁신을 통해 보행자가 안심할 수 있는 횡단보도 도입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다짐대회와 더불어 실행력 강화를 위해 그간의 교통안전 분야별 감소대책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 등을 점검하고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 국정과제의 지속적인 점검과 모니터링, 새로운 교통안전 과제 발굴 등 모든 국민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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