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바닷물 떠온 가수…“마실 수 있다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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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바닷물을 주한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려다 경찰에 제지당한 가수 리아가 "왜, 그냥 바닷물 한 컵인데. 마실 수 있다며요"라고 따져 물었다.
리아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앞 바닷물을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려다 경찰에 저지당했다"며 이같이 항의했다.
이후 리아를 비롯한 촛불연대 회원들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을 찾아 후쿠시마 바닷물 전달을 시도했지만 경찰에 가로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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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바닷물을 주한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려다 경찰에 제지당한 가수 리아가 “왜, 그냥 바닷물 한 컵인데. 마실 수 있다며요”라고 따져 물었다.
리아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앞 바닷물을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려다 경찰에 저지당했다”며 이같이 항의했다.

앞서 리아는 지난 7일 유튜브를 통해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에서 바닷물을 뜨는 과정을 공개했다. 리아는 시민단체 ‘촛불연대’ 대표를 겸하고 있다.
바닷물 채취 영상은 리아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일본 원정을 떠났을 때 촬영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영상 속 리아는 잠수복을 입고 원전에서 1.2㎞가량 떨어진 바다에 입수해 바닷물을 페트병에 담는다.

이후 리아를 비롯한 촛불연대 회원들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을 찾아 후쿠시마 바닷물 전달을 시도했지만 경찰에 가로막혔다.
한편 리아는 1996년 1집 앨범 ‘Diary’로 데뷔한 뒤 드라마 ‘하늘이시여’의 OST ‘내 가슴에게 미안해’ 등을 불러 얼굴을 알렸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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