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영탁과 '찐이야' 두고 진실공방…"원래 내 노래" (강심장리그)

장인영 기자 2023. 7. 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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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 김호중이 '찐이야'를 두고 영탁과 진실공방을 펼친다.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출격해 영탁의 대표곡인 '찐이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은 영탁의 대표곡인 '찐이야'가 원래 본인의 노래였다고 충격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김호중은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찐이야'는 물론 영탁과 합동 무대를 펼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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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강심장리그' 김호중이 '찐이야'를 두고 영탁과 진실공방을 펼친다.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출격해 영탁의 대표곡인 '찐이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14년 전 '고딩 파바로티'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바 있는 김호중은 이날 강호동과 깊은 인연을 떠올린다. 그 당시와 비교했을 때, 변한 곳 하나 없는 한결같은 외모로 관심이 집중되자 김호중은 "동안 외모 유지 비법은 최대한 얼굴을 빵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힌다.

팬들에게 선물 받은 젓갈 반찬 하나에도 즉석밥 큰 공기를 4개까지 비울 수 있다며 대식가 면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급하게 젊어 보이기 위한 특급 처방으로 '새식'을 언급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한 김호중의 외모 유지 비결 '새식'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김호중은 살 뺄 때마다 만들어먹는 다이어트 식단이 있다고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 정체는 호중이의 호밀 샌드위치, 일명 '호호 샌드위치'로 직접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밝히며 요리 시연에 나선다. 요리 과정을 지켜본 출연자들은 "괴식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다가도 시식 후 뜻밖의 맛에 놀라며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은 영탁의 대표곡인 '찐이야'가 원래 본인의 노래였다고 충격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미스터트롯' 결승전 미션곡으로 노래를 마주했던 당시를 회상하던 김호중은 영탁에게 "얘기해도 됩니까"라며 도발을 시작한다.

이에 질세라 영탁도 "가감 없이 얘기해 주세요"라며 반박해 긴장감이 배가 됐다는 후문. 이어 김호중은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찐이야'는 물론 영탁과 합동 무대를 펼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강심장리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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