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측 "7월 말 수십억 정산? 사실무근" [공식입장]

김예나 기자 2023. 7. 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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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측이 이달 말 수십억 정산 받는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선을 그었다.

11일 어트랙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에 대한 음원 수익 정산이 7월 말 이뤄진다는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에 대한 정산이 이달 말 진행된다면서 현재 유통사인 인터파크에서 마무리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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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측이 이달 말 수십억 정산 받는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선을 그었다. 

11일 어트랙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에 대한 음원 수익 정산이 7월 말 이뤄진다는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에 대한 정산이 이달 말 진행된다면서 현재 유통사인 인터파크에서 마무리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정산 규모가 최소 수식업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30억원은 무난히 넘어선다는 게 업계 관측"이라 설명했다. 

이와 관련 어트랙트 측은 "무슨 근거로 나온 기사인지 모르겠다. 전혀 모르고 있는 내용이다. 유통사 통해 계속 확인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보도 내용에 대해 거듭 선을 그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는 현재 전속계약 문제를 두고 법적 싸움 중이다. 멤버들은 소속사에 대한 신뢰 관계가 무너졌다면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고, 어트랙트는 외부 세력에 의해 멤버들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계속 음악 활동을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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