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부분 지역 호우주의보…경기 이천·여주는 호우경보

유병돈 2023. 7. 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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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시간당 30㎜가 넘는 기습 폭우가 내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을 기준으로 경기도 이천과 여주, 강원도 원주에 호우경보가, 경기도 17개 시·군(과천, 안산, 시흥, 부천, 고양, 수원, 성남, 안양, 오산,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안성, 화성, 광주, 양평), 서울(서남권 제외), 인천(강화군, 옹진군 제외) 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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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시간당 30㎜가 넘는 기습 폭우가 내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을 기준으로 경기도 이천과 여주, 강원도 원주에 호우경보가, 경기도 17개 시·군(과천, 안산, 시흥, 부천, 고양, 수원, 성남, 안양, 오산,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안성, 화성, 광주, 양평), 서울(서남권 제외), 인천(강화군, 옹진군 제외) 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원도 3개 시·군(영월, 평창평지, 횡성)과 충남 4개 시·군(공주, 청양, 보령, 서천)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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