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 가족' 지네딘 지단 패밀리의 놀라운 휴가지 가족 사진

이은경 2023. 7. 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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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뤼카 지단 인스타그램 캡처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둘째 아들인 뤼카 지단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가족 사진이 전세계 축구팬 SNS를 통해 바이럴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뤼카 지단은 지난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양지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 자신의 대가족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햇살이 내리쬐는 바다에 아버지 지단과 아내, 그리고 네 아들까지 여섯 명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이들 가족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다. 축구 선수로 활약 중인 첫째 아들 엔조, 둘째 뤼카, 셋째 테오 지단까지는 그렇다 쳐도 51세의 지네딘 지단 역시 여전히 탄탄한 복근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네딘 지단의 아내이자 네 아들의 엄마인 베로니크 역시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비키니를 입었다. 지네딘 지단의 막내 엘야스는 열 일곱 살이다. 

뤼카 지단이 올린 사진에는 세계 각국의 팬들이 좋아요를 눌러 호응했다. 이들은 "가족 사진이 화보 같네" "팀 구성원 전원이 복근을 갖고 있다" "내 노트북보다 더 네모지다"라며 재미있는 댓글을 남겨놓았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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