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준 대법관 인사청문회…‘자녀 아빠찬스’ 쟁점 [쿡 정치포토]

최은희 2023. 7. 11.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가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권 후보자는 서경환 후보자(57·21기)와 함께 이달 퇴임하는 조재연·박정화 대법관 후임으로 제청됐다.

서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다음날인 12일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영준 후보자, 고액 ‘로펌 수익’ 논란 공세 전망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사진= 최은희 기자

국회가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권 후보자 자녀의 ‘아빠찬스’ 봉사활동 의혹과 군복무 석사학위 논란을 중점적으로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권 후보자가 대형 로펌에 의견서를 써주고 과도한 보수를 받았다는 논란도 다시 제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 후보자가 외국 회사를 대리하는 로펌에 법률 의견서를 써주고 서울대에는 신고하지 않았던 문제, 차별금지법·노란봉투법에 대한 입장도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 후보자는 서경환 후보자(57·21기)와 함께 이달 퇴임하는 조재연·박정화 대법관 후임으로 제청됐다. 서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다음날인 12일 열린다.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사진= 최은희 기자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사진= 최은희 기자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최은희 기자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사진= 최은희 기자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은희 기자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마치고 이상민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한 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최은희 기자

 

최은희 기자 joy@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