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정혁신단, 10개 신규 혁신과제 발굴...36개 혁신과제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시정혁신단은 지난 7일 '2023 상반기 시정 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혁신과제 이행상황을 보고하고 인사홍보, 재정경제 등 10개의 신규 혁신과제를 발굴·제안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정혁신단은 시정혁신의 기본방향 설정, 혁신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 혁신 정책의 이행상황 점검 및 평가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기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시정혁신단은 지난 7일 ‘2023 상반기 시정 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혁신과제 이행상황을 보고하고 인사홍보, 재정경제 등 10개의 신규 혁신과제를 발굴·제안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과제를 포함해 추진 중인 46개의 혁신과제는 소관부서에서 매월 추진실적을 입력하도록 하고 매 분기별 및 반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추진상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연말 혁신과제에 대한 평가결과를 부서 및 부서장 평가에 반영함으로써 이행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폐기물 직매립금지 정책과 관련한 소각장 설치 문제, 대중교통 문제, 탄소중립 문제, 복지정책 등 시의 각종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혁신과제를 추가 발굴하고 시정혁신이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시 시정혁신단은 지난해 7월 준비단을 구성했고 10월 관련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공식출범했다.
시정혁신단은 시정혁신의 기본방향 설정, 혁신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 혁신 정책의 이행상황 점검 및 평가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기구다.
혁신단은 올해 안에 비상설 전환 대상에 대한 위원회 조례 개정 추진과 앞으로도 정비대상 위원회를 추가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혁신단은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참여 시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추진사항 점검과 공개 등 선정사업에 대한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10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어쩐지 외국인 많더라” 한국, 이민자 유입 증가율 OECD 2위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연세대 ‘문제 유출’ 논술 인원 정시로? 수험생 “재시험 쳐야”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