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학부, '제20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서울 월드푸드올림픽'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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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학교(총장 임해규) 호텔조리제과제빵학부(호텔조리과, 제과제빵과) 재학생들이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개최한 '제20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의 서울 월드 푸드 올림픽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전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국제적인 요리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을 지도한 호텔조리과 박경태 교수, 제과제빵과 이성윤 교수는 "대학이 연간 1억 5,000만원의 예산지원을 받는 창의융합형 공학 인재 양성사업의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 준비를 위해 필요한 식재료 및 조리 소도구 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이와 같은 우수한 결과가 나왔다"고 말하며, "두원공과대학교 호텔조리과와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어렵고 힘든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높은 열정과 지속적인 연습을 통하여 전원 입상의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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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임해규) 호텔조리제과제빵학부(호텔조리과, 제과제빵과) 재학생들이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개최한 '제20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의 서울 월드 푸드 올림픽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전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는 국내외 식생활 및 음식문화 발전과 세계의 미식 문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음식 문화 축제이다.
이 대회의 대학생 라이브경연 분야에 출전한 신효선, 김민상, 유현빈, 김재윤, 김성현 학생은 우리나라의 제철 식재료를 적극 활용하여 미나리 오일을 곁들인 해산물 요리와 버섯과 흑마늘을 이용한 소고기 안심스테이크 등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조리의 숙련도뿐만 아니라 식재료의 조화와 응용력, 작품의 예술성과 전문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 대회의 디저트 3종 전시 경연에 출전한 김가연, 지하영 학생은 베리류를 이용한 오페라 케이크, 하트 무스케이크, 밀푀유 등을 전시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제적인 요리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을 지도한 호텔조리과 박경태 교수, 제과제빵과 이성윤 교수는 "대학이 연간 1억 5,000만원의 예산지원을 받는 창의융합형 공학 인재 양성사업의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 준비를 위해 필요한 식재료 및 조리 소도구 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이와 같은 우수한 결과가 나왔다"고 말하며, "두원공과대학교 호텔조리과와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어렵고 힘든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높은 열정과 지속적인 연습을 통하여 전원 입상의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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