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각이 두 커플?"…15기 솔로男, 핑크빛 돌직구 (나는 SOLO)

신현지 기자 2023. 7. 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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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5기에서 '결혼 각'을 제대로 세운 커플이 나타난다.

12일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는 결혼까지 고민하며 마음을 확인하는 커플이 방송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솔로남의 직진 발언에 데프콘은 "결혼 커플이 이쪽으로 가는 건가? 좋은 데 이유가 없다니 푹 빠졌네"라며 설렌다.

데프콘은 "결혼 커플이 두 커플일 수도 있다"라며 추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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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나는 SOLO' 15기에서 '결혼 각'을 제대로 세운 커플이 나타난다.

12일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는 결혼까지 고민하며 마음을 확인하는 커플이 방송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날 한 솔로남은 '전 OO님과 같이 있는 게 좋다. 그냥 좋다. 좋은 데 사실 이유는 없다'고 핑크빛 돌직구를 해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3MC를 흥분시킨다.

솔로남의 직진 발언에 데프콘은 "결혼 커플이 이쪽으로 가는 건가? 좋은 데 이유가 없다니 푹 빠졌네"라며 설렌다. 송해나는 "그럴 수도 있다니까~"라며 부러워한다.

여기에 질세라 결혼 가능성을 암시하며 분위기를 풍기는 한 쌍의 커플이 등장한다.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데프콘은 "결혼 커플이 두 커플일 수도 있다"라며 추리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둘이 참 잘 어울린다"며 촉을 내세우며 결혼 커플로 밀어붙이는데.

과연 세 MC의 레이더로 잡아낸 커플 중 진짜 '결혼 커플'이 존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나는 SOLO'는 매주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갈수록 더욱 뜨겁게 달아올라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최종 선택을 앞둔 '나는 SOLO'는 12일 오후 10시 30분에 공개된다.

사진 = SBS PLUS, ENA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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