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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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With Concert, 그 해 여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연간 10여회의 크고 작은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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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With Concert, 그 해 여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연간 10여회의 크고 작은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1부는 지난 2019년과 지난해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발달장애 현악 앙상블과 비발디의 '사계' 등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35인조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팬텀싱어4 준우승팀 멤버인 테너 김성현(2015년 신한음악상 수상자)이 '지금 이 순간', '그대는 나의 모든 것' 등 뮤지컬 및 오페라 곡을 부를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6월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김태한(2018년 신한음악상 성악 수상자)씨의 경우도 'With Concert' 최다 참여자로 재능을 많이 기부했었는데 좋은 소식이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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