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콤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고액 기부 기업인 '아너스기업'으로 선정됐다.
코스콤은 지난 10일 오후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로부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11호 가입패'를 전달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콤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고액 기부 기업인 ‘아너스기업’으로 선정됐다.
코스콤은 지난 10일 오후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로부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11호 가입패’를 전달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원 이상의 고액 기부 기업 모임이다.
코스콤은 지난 2016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취약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 보건위생 용품이 담긴 ‘희망의 핑크박스’를 전달하고 여름철 영등포구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을 위해 ‘사랑의 열무김치’를 후원하고 있다. 또 연말에는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에 케이크를 기증하는 ‘사랑의 케이크’ 행사를 개최하는 등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을 진행 중이다.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더해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드려왔는데 적십자의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친개라고 생각해" 카페 女주인 끌어안고 만져댄 건물주 70대男
- 갑질 유명 쇼호스트 누구길래 "욕설 내뱉고 빨래시켜…새벽에 카톡도"
- "남친이 성폭행했다" 거짓신고한 30대女, 전과기록 안 남는다
- 10대女들 약점 잡아 성매매 강요…추악한 놀이동산 직원들
- "인권이란 게 있구나"…탈북민, 한국 드라마 보고 '눈떴다'
- "이재명 구하기용" 공세에…민주당, '김건희 특검' 추동력도 떨어지나
- "'신의 사제' 비유 앞에선 '차은우보다 이재명'도 애교였구나"
- 강혜경 "명태균, 윤 대통령 당선 도우면 공천 문제없다고 말해"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잘 만났다! 팔레스타인…홈 무승부 굴욕 씻고 8부 능선 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