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제7회 광주화루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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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제7회 광주화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한국화 공모전은 국내 최대 규모로 전국의 한국화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병일 행장은 "광주화루가 지역사회의 한국화에 대한 자긍심에 걸맞게 전국을 아우르는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광주가 한국화의 새로운 시선을 만날 수 있는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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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제7회 광주화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한국화 공모전은 국내 최대 규모로 전국의 한국화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작품 포트폴리오를 광주화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10월 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1차 작품 포트폴리오 심사, 2차 작품 심사, 3차 심층 면접을 거쳐, 대상 1명(상금 3000만원), 최우수상 1명(2000만원), 우수상 3명(각 1000만원), 입선 5명(각 200만원)을 선정한다. 총 10명에게 9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오는 11월 광주은행 아트홀에서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을 통해 수상 작가들의 신작 2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병일 행장은 "광주화루가 지역사회의 한국화에 대한 자긍심에 걸맞게 전국을 아우르는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광주가 한국화의 새로운 시선을 만날 수 있는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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