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으로 지구를 살린다고?”…플라스틱 장난감 선순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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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공사 임직원은 지난 7일,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해 어린이 장난감을 모아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양평공사(신범수 사장)는 복합물질로 구성된 장난감은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땅에 매립되거나 소각되면서 유해화학물질이 발생한다며 이에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해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의 폐장난감을 수거해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에 기부하여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자원 선순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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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공사 임직원은 지난 7일,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해 어린이 장난감을 모아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끼리공장’은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위기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되는 사이클이 매우 짧은 장난감을 순환시킴으로써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친환경과 소외계층 아동을 생각하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불필요하거나 고장난 장난감을 개인이나 단체, 기관 등으로부터 기부 받아 수리와 소독, 포장한 뒤 이를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시 기부하는 플라스틱 장난감 자원순환 활동을 하고 있다.
전체 장난감 중에 플라스틱 장난감 비율은 90%으로 매우 크지만 재활용되는 장난감 플라스틱 쓰레기는 5%이하로 매우 적다.
이에 양평공사(신범수 사장)는 복합물질로 구성된 장난감은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땅에 매립되거나 소각되면서 유해화학물질이 발생한다며 이에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해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의 폐장난감을 수거해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에 기부하여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자원 선순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직원들은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버리기가 정말 아까웠는데 재활용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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