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C, 자회사 파인 세라믹스 사업부 매각 추진 소식에 3% ↑

이정윤 2023. 7. 11.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C가 반도체 소재·부품 제조 자회사인 SK엔펄스의 파인 세라믹스 사업부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C는 자회사인 SK엔펄스가 최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행 강제성 없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SK엔펄스의 사업 부문 중 파인 세라믹스 부문은 지난해 매출액 기준 약 66%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부로 꼽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C가 반도체 소재·부품 제조 자회사인 SK엔펄스의 파인 세라믹스 사업부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34분 기준 SKC는 전거래일 대비 3.00% 오른 10만3100원에 거래됐다.

SKC는 자회사인 SK엔펄스가 최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행 강제성 없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SK엔펄스의 사업 부문 중 파인 세라믹스 부문은 지난해 매출액 기준 약 66%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부로 꼽힌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