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 이번 주말 정상 진행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2023’(HAVE A NICE TRIP 2023)이 7월 15~16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민트페이퍼

15일에는 헤드라이너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를 비롯해, 콜드(COLDE), 하입스(HYBS), 소란, 시프렛(Seafret)이 선셋 스테이지에 출연할 예정이며, 에어 스테이지에는 쏜애플, 웨이브 투 어스, 펄 앤 디 오이스터스(PEAR & THE OYSTERS), 지올팍, 경서, 유다빈밴드가 출연할 예정이다.

16일 선셋 스테이지에는 헤드라이너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을 필두로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 이센스, 영케이, 올모스트 먼데이(Almost Monday)가 설 예정이며, 에어 스테이지에는 루시, SURL(설), 실리카겔, 어썸 시티 클럽(AWESOME CITY CLUB), 디에이드, 스텔라 장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루카스 그레이엄과 올모스트 먼데이는 SNS에 ‘해브 어나이스 트립’을 함께 즐길 한국 팬들을 위한 영상 편지를 남기며, 이번 내한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더불어 올모스트 먼데이는 7월 14일, 신곡 ‘라이프 고즈 바이’(life goes by) 발매를 예고하며, 신곡의 첫 무대에 대한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