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인, 드라마 '내 친구의 졸업식' 출연…김종현 첫사랑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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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인이 따뜻한 힐링 코미디 드라마로 돌아온다.
11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정예인이 새 드라마 '내 친구의 졸업식'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슴 따뜻한 힐링을 전하는 드라마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 친구의 졸업식'은 일흔다섯 살 할아버지와 스무 살 청년이 대학교 기숙사에서 룸메이트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내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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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인이 따뜻한 힐링 코미디 드라마로 돌아온다.
11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정예인이 새 드라마 '내 친구의 졸업식'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슴 따뜻한 힐링을 전하는 드라마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 친구의 졸업식'은 일흔다섯 살 할아버지와 스무 살 청년이 대학교 기숙사에서 룸메이트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내는 드라마다. 앞서 박철민, 김종현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써브라임에 따르면 극 중 정예인은 학교 최고의 퀸카이자 동기인 민구(김종현 분)의 첫사랑 이여울 역을 맡았다. 여울은 담백하면서도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로민구와 만학도 승배(박철민 분) 사이에서 각기 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예인은 러블리즈로 데뷔한 후, 솔로 앨범과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했다. 2022년 공개된 웹드라마 '러브로큰'에서 '유연'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를 통해 모든 일에 호기심이 넘치는 열정적인 학생이나라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었다.
'내 친구의 졸업식'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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