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생물 다양성 보전' 캠페인 상반기 활동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맥스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물 다양성 보전 캠페인의 상반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오는 10월에도 하반기 하천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하천을 정화하면서 지역사회 생물다양성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앞으로도 코스맥스는 지역 환경 보전에 솔선수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맥스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물 다양성 보전 캠페인의 상반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올해 경기도 화성시와 연계해 화성 발안천을 중심으로 생물 다양성 보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그 일환으로 코스맥스는 지난4월 화성시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스맥스는 재단과 함께 하천 정화활동과 생태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시행하면서 하천 정화활동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지난 5월 열린 상반기 하천 정화 활동엔 코스맥스 화성공장 임직원과 화성시환경재단 관계자 등 20명이 행사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하천에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을 던지는 것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EM흙공은 유산균과 광합성 박테리아 등 다양한 종류의 유익한 미생물을 담고 있는 진흙공으로 수질정화에 도움을 준다.
이후 참가자들은 조를 나눠 하천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과 유해식물 전문 강사가 동행하는 유해식물 및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에 나섰다.
코스맥스는 오는 10월에도 하반기 하천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을 계획하고 있다.이어 1년간의 성과를 종합해 연말에 최종 활동 결과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하천을 정화하면서 지역사회 생물다양성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앞으로도 코스맥스는 지역 환경 보전에 솔선수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친개라고 생각해" 카페 女주인 끌어안고 만져댄 건물주 70대男
- 갑질 유명 쇼호스트 누구길래 "욕설 내뱉고 빨래시켜…새벽에 카톡도"
- "남친이 성폭행했다" 거짓신고한 30대女, 전과기록 안 남는다
- 10대女들 약점 잡아 성매매 강요…추악한 놀이동산 직원들
- 주차시비女 갈비뼈 부러지게 폭행한 보디빌더 영장심사
- 이재명 위기에 "비명 죽이겠다"…대안세력 부상 틀어막을 수 있을까 [정국 기상대]
- 하사 월급, 영끌하면 486만원?…국방부가 꼽은 尹정부 주요 성과
- "시위 피해액 최대 54억…동덕여대 총학생회에 손배소 청구해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557]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김도영 4타점’ 류중일호, 프리미어12 아쉬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