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코리아 '2023 협력사의 날'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굴착기 제조 기업 볼보그룹코리아는 7일 경남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국내 협력사를 대상으로 '2023 볼보 협력사의 날'을 개최했다.
나이트 대표이사는 "볼보그룹코리아는 가치사슬 전 과정에서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자 지난해부터 협력사의 날 우수 업체 선정에 지속가능성 부문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협력사와 지속가능한 장비 및 제조 과정 노하우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굴착기 제조 기업 볼보그룹코리아는 7일 경남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국내 협력사를 대상으로 '2023 볼보 협력사의 날'을 개최했다.
올해 15회째인 볼보 협력사의 날은 볼보와 협력사 간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해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하는 연례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전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대면 행사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볼보건설기계 아시아-퍼시픽 지역 구매 담당인 신동인 부사장 주관으로 볼보 임직원과 국내 150여개 협력 업체 임직원 약 230여명이 참가했다. 볼보건설기계는 품질과 생산 능력, 원가 등 7개 부문에서 우수 업체를 시상하고 업체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부사장은 세계 건설기계 시장 및 원자재 동향, 전기화 등 새로운 건설기계 패러다임을 소개했다. 국내 협력사 임직원과 2040년까지 탄소중립 가치 사슬을 형성하기 위한 목표와 비전도 공유했다. 그는 "볼보건설기계 제조사와 협력사 임직원 모두가 지속가능한 기업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상생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와 볼보 협력사 협의체인 건기회 황인언 회장도 참석했다. 나이트 대표이사는 "볼보그룹코리아는 가치사슬 전 과정에서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자 지난해부터 협력사의 날 우수 업체 선정에 지속가능성 부문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협력사와 지속가능한 장비 및 제조 과정 노하우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