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박지현, '선한스타' 누적 기부금액 163만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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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선한스타'에 등극했다.
지난 10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박지현이 기부 플랫폼 서비스 '선한스타'를 통해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지현은 이 플랫폼을 통해 누적 기부금액 163만 원을 달성했다.
박지현의 이름으로 기부된 금액은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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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박지현이 '선한스타'에 등극했다.
지난 10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박지현이 기부 플랫폼 서비스 '선한스타'를 통해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아암과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인다.
'선한스타'는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통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그 순위에 따른 상금을 기부하는 플랫폼이다. 박지현은 이 플랫폼을 통해 누적 기부금액 163만 원을 달성했다.
그는 '미스터트롯2'에서 선을 차지했으며,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독특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지현의 이름으로 기부된 금액은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병원 방문이 필요한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아픈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박지현에게 감사드린다"며 "그의 미래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에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 및 정서 지원,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박지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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