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 빨간 문’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박로사 2023. 7. 11. 08:48
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이 북미 개봉과 동시에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7일 북미에서 개봉한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개봉 첫날과 개봉 주 주말인 7~9일 3일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쟁쟁한 경쟁작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제치고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멕시코, 페루, 필리핀, 인도,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호러 거장 제작진들과 오리지널 캐스트로 ‘인시디어스’ 시리즈 사상 가장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현실과 연결된 공포의 세계, 악령의 귀환! ‘인시디어스’의 독보적인 공포 요소들!”(Variety), “폐쇄 공포를 유발하는 완벽한 연출의 MRI 검사 장면!”(The New York Times), “‘인시디어스’ 시리즈 팬뿐만 아니라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관객까지 공포로 사로잡을 ‘인시디어스: 빨간 문’!”(Movieweb) 등 해외 매체들의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19일 개봉.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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