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한국인 최초 '미쉐린 2스타' 스테이크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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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2스타를 받은 임정식 셰프의 한우채끝 스테이크를 단독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먹거리 가격이 상승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2스타를 받은 임정식 셰프의 한우채끝 스테이크를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급화, 전문화를 앞세워 유명 셰프, 지역 맛집 등과 협업을 지속하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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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오후 5시30분 방송
롯데홈쇼핑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2스타를 받은 임정식 셰프의 한우채끝 스테이크를 단독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5일 오후 5시30분에 임정식 셰프와 함께 개발한 '정식당 임정식 셰프 한우채끝 스테이크'를 단독 론칭한다. 정식당은 국내에 8개 밖에 없는 미쉐린 가이드 2스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주말 예약을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할 만큼 인기가 높다.
이번 론칭에는 임 셰프가 전 제품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위해 소 한 마리에서 2~3% 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 부위 채끝을 3cm 두께로 -1도의 온도에서 숙성했고, 스테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퐁드보 블랑' 특제 소스도 임 셰프가 직접 개발했다. 이날 방송은 정식당을 모티브로 한 파인다이닝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먹거리 가격이 상승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2스타를 받은 임정식 셰프의 한우채끝 스테이크를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급화, 전문화를 앞세워 유명 셰프, 지역 맛집 등과 협업을 지속하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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