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 감염' 마돈나, 중환자실 입원 후 첫 근황 "기도 감사"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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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에 감염됐던 미국 팝스타 마돈나가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10일(현지 시간) 마돈나는 "여러분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도, 치유와 격려의 말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사랑을 느꼈다. 난 회복하고 있고 믿을 수 없이 내 인생의 모든 축복에 대해 믿을 수 없이 감사하다"라며 장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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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테리아에 감염됐던 미국 팝스타 마돈나가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10일(현지 시간) 마돈나는 "여러분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도, 치유와 격려의 말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사랑을 느꼈다. 난 회복하고 있고 믿을 수 없이 내 인생의 모든 축복에 대해 믿을 수 없이 감사하다"라며 장문을 남겼다.
마돈나는 "병원에서 일어났을 때 아이들이 가장 처음으로 생각났다. 두 번째로는 내 콘서트의 티켓을 구입한 이들을 실망시키지 않길 바란다는 것이다. 또 지난 몇 달 동안 나와 함께 지칠 줄 모르고 일했던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 내가 집중하는 건 건강과 강해지는 것이다. 장담하건대,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올 것"이라며 투어 일정을 재조정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 발병해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당시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건강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받고 있다. 완전한 회복을 예상한다. 현재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 변경된 투어 일정과 더 많은 세부 사항은 정해지는 대로 공유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마돈나는 올해 64세로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셀러브레이션 월드 투어(Celebration World Tour)'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사진= AP 연합뉴스, 마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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