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수국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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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수국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진은 7월 2일부터 7월 8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수국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싱그러운'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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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수국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진은 7월 2일부터 7월 8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수국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싱그러운’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총 투표수 118,922표 중 32,359표 (27.21%)를 얻었다.
진의 매력으로는 '눈부시다'가 43%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아름다운' 26%, '빛나는' 14%, '낭만적' 7%, '변함없다' 6%, '곱다' 5% 등이 뒤를 이었다.
진은 앞서 진행된 6월 1주 투표 "닌텐도 스위치 광고가 잘 어울리는 천진난만한 스타", 6월 3주 "떡볶이 페스티벌에 같이 가고 싶은 떡볶이에 진심인 스타", 6월 4주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 매일 보고 싶은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1위 행진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현재 특급전사 조교로 성실히 군 복무에 임하고 있으며, 내년 6월 전역 후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 = 익사이팅디시,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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